신라명과, 아동복지시설에 자사 제품 300개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신라명과가 안양시 내 아동복지시설에 제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을 실천했다.

신라명과는 지난 25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 아동복지시설 ‘좋은집’에 자사 제품인 ‘크리스피버터크룽지’ 3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좋은집’은 가정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로, 신라명과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 좋은집 이기백 원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관심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신라명과의 후원이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