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쌀국수 프랜차이즈 ‘연제네’가 7호점 위례점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연제네는 여행 중 우연히 마주한 베트남 쌀국수의 깊고 진한 국물 맛에 창업 아이템 영감을 받아, 대표가 직접 베트남 현지 맛집 주방에서 배워 온 레시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 식재료로 조리하여 현지의 쌀국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24시간 끓여내던 전통 방식의 쌀국수 육수 공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동원 LOEX와 제휴를 체결 이에 전용 소스와 육수가 주 6일 배송되어,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운영의 편의성은 높아 점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현재 안산 직영점을 시작으로 인계와 반포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탄목동점, 동탄영천점, 배곧점, 위례점 7호점까지 성공적인 오픈을 마쳤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연제네 관계자는 “이번 7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하고자 한다. 현재 연제네는 매뉴얼화된 시스템과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갖추고 있어 외식업 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들이나 업종 변경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쌀국수 창업 브랜드 연제네는 창업 상담 시 무료 시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