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아쎄라퓨틱스(ATXS, Astria Therapeutics, Inc. )는 카켄 제약이 HAE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6일, 아스트리아쎄라퓨틱스(나스닥: ATXS)는 일본의 전문 제약회사인 카켄 제약과 함께 HAE(유전성 혈관부종) 예방 치료를 위한 장기 작용하는 단일클론 항체 억제제인 navenibart의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독점적으로 라이선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스트리아는 1,600만 달러의 선불금을 수령하며, 추가로 1,600만 달러의 상용화 및 판매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 외에도 아스트리아는 순매출의 30%까지의 비율로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으며, Phase 3 프로그램 비용의 일부에 대한 환급도 받을 수 있다.
아스트리아의 CEO인 질 C. 밀른 박사는 "HAE 치료제인 navenibart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카켄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navenibart의 글로벌 접근성을 확대하는 전략을 진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켄의 대표이사인 히로유키 호리우치는 "아스트리아와의 파트너십은 일본 커뮤니티의 unmet medical needs를 해결하는 치료제를 제공하는 전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카켄은 일본에서 ALPHA-ORBIT Phase 3 시험을 지원하고, 규제 제출을 책임지며, navenibart Phase 3 프로그램 비용의 일부를 아스트리아에 환급할 예정이다.
아스트리아는 카켄으로부터의 선불금과 Phase 3 프로그램 비용의 환급을 포함하여, 2028년까지 현재 운영 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avenibart는 HAE 치료를 위한 단일클론 항체 억제제로, 3개월 및 6개월마다 피하 주사로 투여되는 검증된 메커니즘을 통해 HAE 공격 예방을 목표로 한다.
아스트리아쎄라퓨틱스는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에 영향을 받는 환자와 가족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카켄 제약은 일본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데 강한 경험을 가진 전문 제약회사로, 면역계, 신경계, 감염병 및 희귀질환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아스트리아의 navenibart 프로그램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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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