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셀렉스 체크링’ 광고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 국제광고제로 지난 8월에 열린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솔루션 그룹의 제약/개인위생 부문 크리스탈 수상을 했다.
‘셀렉스 체크링’ 광고는 단백질 제품인 ‘셀렉스 락토프리 플러스’ 개봉 시 뚜껑에 달린 안전캡을 활용해 부모님의 종아리 둘레 치수를 확인하고 근육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았다.
32cm 길이의 안전캡을 사용해 종아리 둘레를 재보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근육 감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2cm 이하인 경우 근육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에서 손쉽게 근육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지난 2018년부터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 다양한 단백질 관련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영양 바 등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단백질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근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우유 유래 단백질인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 원료를 개발하는 등 과학적 연구 기반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 보건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2015년부터 참여한 평창군에서 진행된 다면적 노쇠 예방 중재사업과 경도인지장애 극복 프로그램, 2020년부터 남해군에서 추진된 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 속 노인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셀렉스 관계자는 “노년층의 근육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낙상 예방을 위해 제작한 ‘셀렉스 체크링’ 광고 영상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단백질 연구와 사회적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