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싱가포르 5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이닝브랜즈그룹
5호점은 bhc의 올해 세 번째 해외 오픈 매장으로, 싱가포르 중심지 ‘부기스’의 주상복합건물 내에 위치한다. 오피스와 상권이 밀집해 있고, 쇼핑·관광 인구가 많아 호텔, 레지던스 등 숙박시설도 집중돼 있다.
도보 5~10분 거리에는 대형 쇼핑몰 ‘부기스 정션’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 있다. 인근에 동서선과 다운타운선의 환승역인 MRT 부기스역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신규 매장은 약 20평 규모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편안하게 식사와 대화를 즐길 수 있도록 풀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 bhc의 대표 치킨과 매콤한 감칠맛을 선호하는 현지인들의 취향을 고려한 ‘매콤로제떡볶이’, ‘얼큰어묵탕’을 비롯해 대중적인 한식 메뉴인 김치찌개, 삼계탕 등을 선보이며 K-푸드의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5호점 오픈과 함께 싱가포르 현지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콰삭킹’을 출시한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콰삭킹은 흥행 돌풍을 불러 일으키며 bhc의 새로운 메가 히트작으로 등극했다. 콰삭킹은 감자·옥수수·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로 극강의 바삭한 식감을 선사하며, 매콤달콤한 맛의 ‘스윗 하바네로 소스’도 함께 제공해 환상적인 조합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는 싱가포르 5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시그니처 메뉴들과 현지 특화 메뉴들을 선보이며 동남아 국가를 포함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싱가포르 5호점 오픈은 기존 매장들을 찾아 주신 현지 고객 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가능한 결과”라며 “K-치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bhc를 사랑해주시는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