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주가, 4거래일동안 13% 넘게 급등...일부 투자자들, 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 나선 듯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미국의 메모리제조업체인 마이크론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18일(현지시간) 장마감 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시간외 거래서 2%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자료=야후파이낸스
하지만 마이크론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 가까이 하락중이다. 마이크론 주가는 최근 4거래일동안 13% 넘게 급등하며 호실적이 선방영됐고 실적을 발표하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은 2026 회계연도 2분기(2025년 12월~2026년 2월)에 12.20달러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거뒀다고 발표했다.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9.31달러)보다 31% 웃돌았다.
매출액도 238억6000만달러로, 역시 전망치(200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마이크론은 2분기에 약 335억달러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1년 전의 93억달러에서 200%가 넘는 성장률을 시사한 셈이다. 240억달러 수준의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