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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분양 돌입…분상제 적용에 추첨제 60% '눈길'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3-20 13:58

아크로 드 서초 단지 조감도./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단지 조감도./DL이앤씨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조성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아크로 드 서초'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강남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인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올해 분양 시장의 '대어'로 꼽힌다.

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에 위치해 가점제 40%와 함께 추첨제 물량이 60%에 달해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분양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7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단지 시세와 비교해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해당 지역, 2일 1순위 기타 지역 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2029년 2월로 예정됐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에 걸맞은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DL이앤씨의 특허 기술인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D-사일런트 플로어'와 센서 감지형 알림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가 도입된다. 또한 조경 공간인 '아크로 가든 컬렉션'과 스카이 라운지 2개소를 포함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크로'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교통과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교대역과 양재역도 가깝다. 서이초와 맞닿아 있고 서운중, 대치동 학원가 등 명문 교육 환경을 갖췄다.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예술의 전당 등 대형 편의시설도 반경 2km 내에 밀집해 있다.
DL이앤씨 측은 "아크로 드 서초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큰 관심을 받아온 단지"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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