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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돌봄과 교육’ 두 축 강화…퇴원환자 지역정착 지원·맞춤형 입시전략 제공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6-07 09:07

지역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27일 수험생·학부모 대상 대입 전략 특강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와 교육 분야 정책을 동시에 강화하며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퇴원환자 돌봄 공백 해소 위한 지역사회 연계 강화
퇴원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퇴원환자연계사업 현장 모습. /용인시
퇴원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퇴원환자연계사업 현장 모습. /용인시
시는 지난 5일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의료기관 협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퇴원환자 발굴 및 의뢰 기준, 통합판정 절차, 서비스 연계 방식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 가운데 재입원 위험이 높거나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의료기관이 대상자를 발굴해 시에 의뢰하면 시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지원 서비스는 식사지원과 방문약사 서비스, IoT 기반 건강관리, 돌봄파트너, AI 안심매니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올해 목표 인원인 80명 지원을 위해 대상자 발굴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퇴원 이후 일정 기간 주거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든든용인 따숨케어 하우스’를 운영해 회복이 필요한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변화하는 입시환경 대응 위한 맞춤형 진학 지원
대학 입시전략 특강 포스터. /용인시
대학 입시전략 특강 포스터. /용인시
시는 교육 분야에서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대입 솔루션! 수험생 맞춤 입시 전략 특강’을 개최하고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강은 두 개 세션으로 운영되며. 1부는 예비 수험생인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유니브클래스 대표 컨설턴트 윤여정 강사가 입시제도 변화와 과목 선택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대치동 입시연구소 길 소장인 김학수 강사가 주요 대학 전형 변화와 수시 경쟁률 분석, 학생부 교과 및 종합전형 지원 전략 등을 소개한다.

특강은 회차별 40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시 대학입시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시는 내달 1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27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퇴원환자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맞춤형 진학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삶과 미래 설계를 동시에 지원하며 복지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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