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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프, 햄깅 캐릭터 앞세워 IP 비즈니스 확장...하이볼 협업 진행

김신 기자 | 입력 : 2026-06-08 16:54

대표 IP ‘햄깅’ 활용한 식음료 협업 사례 공개
팬덤 기반 캐릭터 사업 모델 다각화 추진

헤이프(HAPE)가 대표 캐릭터 IP인 ‘햄깅’을 활용한 IP사업 확대에 나섰다.
헤이프(HAPE)가 대표 캐릭터 IP인 ‘햄깅’을 활용한 IP사업 확대에 나섰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헤이프(HAPE)가 대표 캐릭터 IP인 ‘햄깅’을 활용한 신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IP 사업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최근 하이볼 제품 협업을 통해 캐릭터 IP의 활용 범위를 식음료 분야까지 넓혔다고 밝혔다.

햄깅은 SNS를 중심으로 성장한 디지털 캐릭터다. 단순한 외형과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굿즈로 팬층을 확보해 왔다.
특히 현대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캐릭터 특성이 밈 콘텐츠와 결합되면서 독자적인 캐릭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햄깅이 딸기하이볼’은 캐릭터의 개성을 제품 패키지에 적극 반영한 협업 상품이다. 알코올 도수 3%의 저도주 제품으로, 햄깅 특유의 키치한 감성을 담아냈다.

제품 상단에는 별도 캔 커버를 적용해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단순 음료를 넘어 캐릭터 굿즈로서의 활용성도 고려했다.
헤이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 중심의 IP를 실물 상품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식음료 협업 외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캐릭터 IP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헤이프 관계자는 “햄깅이 가진 팬덤과 콘텐츠 경쟁력을 다양한 산업 분야와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IP 기반의 협업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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