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푸마, 포항스틸러스 '시안 블루' 시대 담은 협업 컬렉션 공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08 10:04

일출·호미곶·강철·불꽃 등 포항 상징 디자인 반영

푸마, 포항스틸러스 '시안 블루' 시대 담은 협업 컬렉션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포항스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오브낭만과 함께 두 번째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프로젝트는 푸마가 파트너십 구단의 역사와 상징적인 순간을 현재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8월 부산아이파크의 2004년 FA컵 우승을 조명한 데 이어 이번에는 포항스틸러스의 1990년대 후반 '시안 블루(Cyan Blue)' 시대를 다뤘다.
이번 컬렉션은 포항스틸러스가 1996-97, 1997-98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했을 당시 선수단이 착용한 시안 블루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스페셜 유니폼 1종과 스페셜 자켓 1종으로 구성된다.

디자인에는 영일만의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안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일출과 호미곶, 태양, 강철, 불꽃 등 포항을 상징하는 요소를 담은 스페셜 엠블럼을 적용했다. '낭만' 한글 레터링과 '헤리티지 프로젝트' 라벨도 넣었으며, 자켓에는 해당 엠블럼을 자수 형태로 구현했다.

함께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는 당시 선수로 활약했던 박태하 감독과 신광훈, 완델손, 김동진, 황서웅 등 현 포항스틸러스 선수단, 포항 시민들이 참여했다. 과거 선수와 현재 선수단, 지역 시민을 함께 담아 구단의 역사와 현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푸마 관계자는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정상에 연이어 올랐던 시안 블루 시대와 포항의 도시 정체성을 함께 조명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 구단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온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