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S부문 임직원 ‘사랑의 걷기’ 기부금으로 마련
지역 복지기관 3곳 지원…누적 20대, 이동 편의 향상
용인특례시가 삼성전자DS부문 후원으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3곳에 친환경 차량을 전달했다. /용인시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경기 사랑의열매의 협력에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친환경 차량이 지역 복지현장에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삼성전자 DS부문과 경기 사랑의열매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백암지역아동센터, 한누리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 3곳에 친환경 차량 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 시장과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하헌재 삼성전자 DS부문 상무, 지원 대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DS부문은 민선 8기 용인특례시와 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차량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친환경 차량 2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삼성전자가 협력하는 복지지원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 복지현장 이동 지원으로
이번 차량 지원은 사회복지현장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차량 보급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차량은 각 기관의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걷기 캠페인’ 기부금으로 차량을 구입한 뒤 공모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들의 일상 속 참여가 지역 복지현장에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선행을 실천하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나눔에 동참하는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원 차량이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용인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서비스 제공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나눔이 복지현장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