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태국 4성급 호텔에 체크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이 "원래 이 공원에서 요가 수업이 열려요"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몇시에 요가수업이 열리는지 참고하셔서 무료로 요가수업을 들을 수 있다. 선생님들이 다 재능기부를 하시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오늘의 선생님이다. 재능기부 선생님 한혜진입니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요가를 한지 "오늘로 8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한혜진은 로컬 감성이 가득한 여정으로 한 달 같은 알짜배기 하루를 보낸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치앙마이의 현지인 일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혜진투어가 시청자들에게도 마음의 풍요를 선물할 전망"이라며 "지난 방송에서는 방콕, 치앙마이 여행의 최종 우승자도 밝혀진다.
규현, 이용진, 한혜진 중 금배지를 차지할 승자가 누가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당시 상황에 대해 한혜진은 "테크닉은 필요없다. 그냥 아픈걸 참고 뛰면 된다"면서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것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