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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알고 보니 이는 이림이 천연두로...

입력 : 2019-08-09 04:04

MBC신입사관구해령메이킹영상캡처
MBC신입사관구해령메이킹영상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한현희/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이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앞서 ‘필 본방사수 포인트3’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네티즌들은 “계속 무엄해주라”, “광대 주우러 갑니다”, “해림커플 너무 잘 어울린다”, “이림 왕자 손 덜덜 떠는거 너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호담선생전’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움직임! 20년 전 과거 관심 UP!


알고 보니 이는 이림이 천연두로 몸살을 앓는 평안도에 위무 차 떠나는 상황이라고. 그동안 궁인들도 존재를 모를 만큼 녹서당에 숨어 지냈던 그가 어쩌다 정체를 드러내고 평안도까지 향하게 된 것인지 그 배경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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