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펙코퍼레이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4개등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홈에서 8승 무패를 올린 류현진은 또 안방 평균자책점도 0.89에서 0.81로 떨어뜨렸다.
류현진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무대에서 성장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류현진은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8회, 마운드를 이미 가르시아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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