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리 준비해온 똠양꿍 재료와 물만 부어 먹는 발열식품으로 초간단 캠핑 요리에 도전해 먹방 ASMR까지 선보였다.한편 전현무는 민경훈의 영상을 보며 "내가 이래봬도 씻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캠핑은 별로, 호텔을 선호한다"고 말해 혼캠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예고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본격적인 제주도 한 달 살기에 돌입한 제아는 위시리스트였던 무동력 카트와 서핑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제아의 서핑 영상을 본 전현무는 “춤을 잘 추는 친구인데 균형 감각이 없네. 보는 사람은 꿀잼”이라며 깐족거리는 멘트로 한층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에는 컵라면을 먹으며 “나 돈 없어도 괜찮아”를 외치는 제아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그녀의 제주도 혼라이프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