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 광주 백반기행에 푹 빠졌다… 육전에 반해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배우 김선경이 허영만 화백과 광주 육전 먹방을 선보였다.

김선경은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허영만 화백과 광주 백반기행에 나섰다. 두 사람은 80대 노부부의 콩물집을 방문해 깊은 콩물의 맛을 맛봤으며, 광주 지역의 별미 '상추 튀김'도 접했다.

특히 김선경은 '육전' 맛에 반했다. 이들이 찾은 가게는 찹쌀가루와 계란 옷을 입혀 즉석에서 구워줬고, 김선경은 폭풍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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