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피치레깅스 대란, 매출 400억원 '안다르' 의미는?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안다르 피치레깅스 대란'과 관련해 오퀴즈 이벤트 퀴즈가 5일 출제되면서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안다르의 피치 레깅스는 섬세한 피치가공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을 갖춰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실내외 온도차가 큰 간절기에 유용하며, 사이즈는 0, 2, 4, 6, 8의 다섯 가지 사이즈다. 이날 출제된 이벤트도 '피치가공 안감'을 묻는 질문이 등장했다.

한편, 안다르는 스페인어로 '걷는다'는 의미다. 2015년 창업해 매출 400억원을 달성한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요가 강사 출신으로, 임직원 160여명 규모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안다르는 올해 첫 캐주얼 컬렉션과 키즈 라인을 선보였다. 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기용해 사이즈 스펙을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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