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째 이어온 100년 전통 우탕 명가 ‘안일옥’의 비법 육수 그대로 담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4대째 이어오는 안성의
100년 전통 우탕 명가
‘안일옥
’과 협업하여
‘한우 설렁탕
RMR’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
‘안일옥 한우 설렁탕
’은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우탕 전문 백년가게인
‘안일옥
’의 맛과 가치를 그대로 담아낸 프레시지의 신제품이다
. 프레시지는 지난
202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3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지역 소상공인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으로 제작하는
‘백년가게 간편식 개발 사업
’을 진행 중이다
.
프레시지는 안일옥의 대표 메뉴인
‘설렁탕
’을 언제 어디서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 특히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
(현 한식진흥원
)이 주관한
'전국의 역사성 있는 한식당
100'에도 선정된 명성에 걸맞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재료 선정부터 조리 방식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
이번
‘한우 설렁탕
’은 식품첨가물 없이 국산 한우 사골과 질 좋은 양지만을 우려내 깊고 담백한 맛을 완성했다
. 안일옥 비법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장시간 푹 끓여 내어 깊고 녹진한 풍미의 비법 육수를 구현했다
. 또한
, 부드러운 한우 살코기와 쫀득한 소머리 고기를 푸짐하게 더해 다채로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안일옥 한우 설렁탕
’은
4대를 이어온
100년 전통의
‘안일옥
’의 비법을 살려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불리는 설렁탕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퀄리티 있게 즐기도록 한 것이 큰 강점
”이라며
, “프레시지는 지속적으로 백년가게 간편식 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 소상공인 사업 성장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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