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다논의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한 컵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아침 식사를 챙길 수 있는 '액티비아 150g' 2종(사과, 딸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액티비아 150g'은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를 베이스로 새콤달콤한 과육을 담아 아침 식사와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150g의 넉넉한 용량에 저지방으로 설계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액티비아만의 노하우를 담은 체온 활동 유산균, 다논이 독점 공급하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더해 건강함을 한층 더 높였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소비자들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요거트를 즐겨먹는 다는 점에서 착안해, 한 컵으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150g 용량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액티비아 컵 사과(150g)'와 '액티비아 컵 딸기(150g)'이다.
'액티비아 컵 사과(150g)'는 남녀노소 두루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 과육을 더해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티비아 컵 딸기(150g)'는 부드러운 요거트와 잘 어울리는 대표 과일인 딸기 과육을 담아 새콤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김동진 팀장은 "바쁜 일상 속 건강하고 간편한 아침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넉넉한 용량과 풍부한 과육으로 건강과 든든함, 맛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액티비아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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