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안전원은 차세대 시스템인 ‘KFSI 종합정보시스템’을 오는 23일 정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5월 착수 이후 구축·안정화 과정을 거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개발 수행은 GS ITM이 맡았으며, 이 회사는 공공·민간 분야에서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ERP, 클라우드, AI·빅데이터, 보안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이번 시스템은 안전원의 페이퍼리스 기반 업무환경 강화와 함께 소방공무원 업무 처리, 민원인·교육생 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을 목표로 구축됐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출결관리·온라인 수강·모바일 이용 등 전 과정의 사용성을 높였다.
안전원은 정식 오픈 전 오류·불편을 사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 직원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는 시범운영을 통해 직원뿐 아니라 교육생 관점의 추가 불편사항까지 발굴·조치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동우 한국소방안전원 고객지원과장은 “교육과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 사용 흐름에서 개선점을 조기에 찾아 반영함으로써 정식 오픈 전 안정성과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